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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목포·강릉·안동 세계에 알린다

방수미 명창 메이킹필름 촬영 현장./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가 팝 스타일을 가미한 한국의 전통음악에 현대적 춤사위를 더한 관광홍보 영상의 추가 촬영에 돌입했다.

 

공사는 최근 공개한 서울, 부산, 전주편이 좋은 호응을 얻은 데 따라 후속편을 만들게 됐다며 15일부터 강릉, 목포, 안동을 배경으로 한 영상 제작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앞선 3편의 영상들의 유튜브 합산 조회수가 8000만 회에 이른다. 페이스북과 틱톡 등을 합치면 총 2억6000만 회를 기록했다.

 

공사는 누리꾼들의 기대와 지자체들의 요청을 반영, 2020년 관광거점도시로 지정된 3곳의 영상을 추가 제작하기로 결정했다.

 

한국색 물씬 풍기는 신명나는 전통음악을 토해낸 팝 밴드 '이날치'와 중독성 있는 댄스로 세계 누리꾼들을 사로잡은 현대 무용그룹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가 또 한 번 함께한다.

 

이들이 연출해 낼 강릉, 목포, 안동의 영상들은 10월 중 마무리되며, 한국관광공사 공식 유튜브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공사는 3편의 추가 영상과 함께 방수미 명창이 참여하는 전통 판소리 메이킹 필름 제작 영상도 공개할 예정이다. '바이럴 영상 전주편'에 특별 출연했던 방 명창이 직접 전통 판소리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전주 시내 경기전과 전라감영에서 펼쳐지는 '약일레라', '신의고향', '별주부가 울며 여짜오되' 등 3곡이 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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