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소재와 데일리한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여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의 모이몰른이 2020년 F/W 시즌을 맞아 정장, 드레스 등으로 구성된 스페셜 라인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모이몰른 스페셜 라인은 돌, 백일, 가족모임 등 특별한 날을 맞이한 아기들을 위해 정장, 드레스, 우주복 등으로 구성됐다. 지난 S/S 시즌 스페셜 라인이 드레시하고 포멀한 스타일을 제안했다면, 이번 F/W 시즌은 더욱 편안한 소재감과 데일리하게 착용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시즌 컨셉인 '소프트 빈티지(Soft Vintage)'에 어울리는 프린트와 컬러를 사용해 선선한 계절감에 꼭 맞는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어 주목된다.
먼저, '코너정장3SET'는 셔츠, 바지, 베스트 아이템으로 구성된 캐주얼한 무드의 정장룩을 선보인다. 은은한 멀티 체크 셔츠 및 레트로풍 베스트와 타이를 매치해 단정함과 멋스러움을 더했다. '앨버초이원피스'는 탈부착이 가능한 샤 소재의 레이스 스커트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뒷 부분의 빅 리본이 사랑스러운 포인트로 눈길을 끈다.
유니크한 영아용 우주복 제품들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연령대가 더 어린 아기들을 위한 제품인 만큼 피부에 닿는 부분을 고려해 부드러운 모달 미니 쭈리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을 강화했다. '티니우주복'은 오버올을 입은듯 한 일체형 우주복으로 귀여운 쁘띠 타이를 매치해 세련미를 더했다. 리본 헤어밴드와 세트로 구성된 '하임우주복'은 여러 겹의 샤 소재 스커트가 덧대어져 있어 귀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모이몰른의 F/W 시즌 스페셜 라인은 70부터 120까지의 폭넓은 사이즈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6만9000원부터 8만9000원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신지영 한세드림 모이몰른 MD 팀장은 "특별한 날 착용할 수 있는 유아복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지난 시즌 새롭게 선보인 스페셜 라인이 뜨거운 반응을 얻으면서, 이번 시즌에는 더욱 편안하면서도 데일리로 착용 가능한 아이템들로 기획하게 됐다"며 "보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이는 모이몰른의 스페셜 라인과 함께 우리 아이의 특별한 날을 더욱 멋스럽게 기념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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