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과 함께 빈티지 디자이너 가구 전시 선보여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의 양가죽 소재 브랜드인 '아카이브 앱크(Archivepke)'가 서울 성수동 서울숲에 단독 쇼룸 '아카이브 앱크 아틀리에'를 공식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새 쇼룸은 아카이브앱크가 지닌 브랜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2층 규모의 '아카이브 앱크아틀리에'는 브랜드의 페르소나가 실제 생활할 법한 집과 업무 공간, 그 중간 정도를 보여주는 '아틀리에(공방)' 형태다. 총 5개의 방을 구성, 아카이브 앱크의 제품뿐만 아니라 브랜드의 색깔을보여줄 수 있는 빈티지 디자이너 가구들로 배치해 아틀리에 형태의 공간을 만드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와 함께 '아카이브 앱크 아틀리에'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즐기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선보여 다채로운 콘텐트를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이번 2020 가을/겨울 시즌, 아카이브 앱크는 낯선 도시 속 작은 살롱에서의 이국적인 밤 '에므브와살롱'을 테마로 다양한 상품을 전개한다. 어떤 룩에도 잘 어울리는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롱부츠, 앵클부츠, 다양한 크기의 백 등 아카이브 앱크만의 매력적인 실루엣이 돋보이는 제품들을 쇼룸에서 만나볼수 있다.
아카이브 앱크 관계자는 "아카이브 앱크는 지난 해 8월 출시 이후 온라인을 통해 제품을선보였음에도 1년만에 고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만족도 높은 제품으로 빠르게 성정한 브랜드"라며 "이번 단독 쇼룸을 통해 단순히 제품을 구매하는 '매장'이 아닌 고객과 브랜드가 교감하고 오래 머물며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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