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가지 컬렉션 한국에 출시
정품 브랜드 시계 공식판매처 '시계상자'에서 애플워치용 독일 시계 밴드 브랜드 '리오스'(RIOS)를 유통한다고 27일 밝혔다.
1931년, 오스왈드 리머에 의해 설립된 리오스(RIOS)는 3대에 걸쳐 정밀도와 품질, 디테일의 가치에 기초하여 독일의 숙련공들에 의해 생산된 최고급 시계 밴드만을 출시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전통적인 기법이 가지는 탁월한 품질 때문에 핸드 메이드를 고집하고 있는 리오스 밴드는 172단계의 제작공정을 거쳐 독일에서 생산되고 모든 밴드는 타 브랜드 제품들과는 다르게 추가적인 가죽을 사용하는 Art Manual 기술이 적용되었으며 통기성 있는 코튼플리스를 사용한다.
또한 가죽 재단, 가공 시 생기는 절단면 부분의 마무리 코팅 과정(엣지코드/Edge Coat)을 5번 진행하고 장인들에 의해 모든 가죽 레이어를 통과하여 스티칭된 밴드는 일반적인 가죽밴드에 비해 견고하다.
리오스는 애플워치 전용 밴드 ▲악어가죽 문양의 '스트림' ▲부드러운 오리지널 버팔로 가죽을 사용한 '커넥트' ▲빈티지 스타일의 '라이프' ▲유기농 인증의 항알러지 '메신저, 온라인' ▲양가죽을 사용한 '메리노' ▲미니멀한 스티치가 있는 '해리슨 등 총 6가지 컬렉션을 한국 시장에 출시했다.
시계상자 관계자는 "리오스 밴드는 하나의 실을 두개의 바늘로 수작업 매뉴얼에 의해 전면과 배면을 교차하여 균일한 스티치 패턴을 만들어 내며 튼튼하게 제작된다"며 "가죽 장인에 의해 생산된 정교한 리오스 밴드는 완제품으로 수입되어 주문 제작 기간 없이 구매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시계상자는 리오스 밴드 외에도 오리스, 구찌, 로즈몽, 미쉘에블랑, 그로바나, 프레드릭 콘스탄트등의 정품 브랜드 시계를 판매하고 있으며 핸드폰, 노트북, 태블릿, 시계등에 부착하는 보호필름 '힐링쉴드' 판매 대리점을 함께 운영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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