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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 외씨버선길 걷기와 함께하는 시울림여행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 외씨버선길 걷기와 함께하는 시울림여행

 

외씨버선길 걷기와 함께하는 시울림여행 사진

- 두들마을, 감천마을 문학기행 -

 

영양군 일월초등학교(교장 김명애)는 9월 25일(목)에 학생들의 정서 순화와 심성 계발을 위한 ⌜시울림이 있는 학교- 외씨버선길 걷기와 함께하는 시울림 여행⌟을 운영하였다.

 

이날은 전교생이 두 팀으로 나누어 1~3학년 학생들은 감천마을을, 4~6학년 학생들은 두들마을을 탐방하였다.

 

1~3학년 학생들은 항일시인 오일도 시인이 태어나고 자란 감천마을에서 오일도 생가를 둘러보고 오일도 시공원에서 오일도 시인의 시들을 감상하며 낭송하는 시간을 가졌다.

 

4~6학년 학생들은 여러 학자와 소설가 이문열 등 문학가들을 배출해낸 두들마을을 방문하였다. 이문열 작가의 고향이자 그의 소설의 주요 배경이 되었던 두들마을을 돌아보며 이문열 작가와의 만남을 가졌다.

 

일월초 6학년 정모 학생은 "우리 고장의 자랑스러운 이문열 작가님을 우연치 않게 만나 신기했고 이를 계기로 작가님의 여러 작품을 찾아 읽어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시울림여행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일월초등학교는 전통문화와 문학의 향기가 넘치는 두들마을과 감천마을을 학생들과 함께 돌아보았으며 앞으로도 ⌜시울림 있는 학교⌟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표현력 및 예술적 감수성을 높이고 아름다운 심성을 가꿀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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