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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맥도날드, 2025년까지 모든 포장재 친환경 소재로 바꾼다

사회·환경 위한 新실천 계획 발표

 

한국맥도날드는 5일 영상 메시지를 통해 지역사회와 환경에 기여하기 위한 주요 추진 분야('우리의 지구', '식재료 품질 및 공급', '지역사회 연계', '일자리 및 포용, 직원 개발')를 소개했다

한국맥도날드가 2025년까지 모든 포장재를 친환경으로 전환하고, 모든 음료에 빨대 없이 마실 수 있는 뚜껑을 도입한다.

 

맥도날드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작지만 큰 변화'라는 슬로건으로 이 같은 계획을 5일 발표했다.

 

맥도날드는 ▲ 우리의 지구 ▲ 식재료 품질 향상 ▲ 지역사회 연계 ▲ 일자리 창출과 직원개발 등의 분야에서 실천 계획을 제시했다.

 

먼저 맥도날드는 2025년까지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모든 포장재를 재생할 수 있거나 재활용 가능한 포장재로 전환하고, 포장재에 사용되는 잉크도 천연 잉크로 교체하기로 했다.

 

특히 플라스틱 빨대 없이 음료를 마실 수 있는 뚜껑을 도입하고, 고객을 상대로 빨대 사용 자제를 독려할 계획이다.

 

2021년까지 '맥딜리버리'에서 사용하는 오토바이를 무공해 친환경 전기 바이크로 100% 교체할 예정이다.

 

맥도날드 고양삼송DT점은 태양열 집열판 및 LED 조명, 친환경 디지털 메뉴보드 등 다양한 친환경 요소와 첨단 시스템이 반영됐다

품질 좋은 햄버거를 제공하기 위해 햄버거를 만들 때 사용하는 기름을 혼합유 대신에 포화지방산과 트랜스지방 함량이 낮은 해바라기유로 바꿀 방침이다.

 

맥도날드는 지난 8월 18일 경기도 고양시에 태양열 조명을 활용하고, 종이 메뉴판 대신에 친환경 디지털 메뉴 보드를 도입한 환경친화적 매장 '고양삼송DT'점을 열고 이런 매장을 확대하기로 했다.

 

한편 맥도날드는 본사와 전국 400여개 매장에서 1만5천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으며, 올해도 현재까지 400명의 정규직을 채용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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