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서울시, 온라인 소비 캠페인 'ON서울 마켓' 진행

ON서울 마켓 포스터./ 서울시

 

 

서울시는 연말까지 온라인 소비 캠페인 'ON서울 마켓'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시민들의 소비를 촉진해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의 매출을 끌어올리고 코로나19 사태로 위축된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서다.

 

시는 서울의 우수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1만개에 입점 수수료와 컨설팅 등을 지원해 국내외 17개 쇼핑몰에 입점하도록 도울 계획이다.

 

특히 11월 중국 광군제와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등 해외 쇼핑철에 맞춰 미국 아마존, 중국 타오바오, 동남아시아 쇼피·라자다에서 국내 기업 300곳의 홍보와 판촉을 돕는다.

 

국내 쇼핑몰의 소상공인 기획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5000원 쿠폰 10만장도 배포키로 했다.

 

시는 또 전통시장과 상점가 65곳에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 도입을 위한 구축비용을 지원하고, 경쟁력 있는 전통시장 내 상점 96곳을 선정해 온라인몰 구축과 마케팅 등을 돕기로 했다.

 

12월에는 유망 스타트업 100곳의 제품을 온라인 플랫폼으로 최대 80% 할인해 판매하고 수익금 일부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는 '연말 스타트업 박싱데이'도 개최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