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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하철 공기질 개선 기술 찾는 글로벌 R&D대회 연다

'서울글로벌챌린지 2021' 포스터./ 서울시

 

 

서울시는 '지하철 공기질을 개선할 수 있는 혁신기술'을 주제로 국제 경쟁형 연구개발(R&D) 대회인 '서울글로벌챌린지 2021'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기술경연(혁신기술 개발)'과 '학술경연(신규논문 발굴)' 등 2개 부문에서 25개 팀을 선정해 총 6억9000만원을 상금으로 준다.

 

기술경연은 전 세계 기업·대학·연구소로부터 '지하철 미세먼지 저감' 관련 혁신기술 아이디어를 모집하며, 세부 분야는 ▲마모입자 발생저감 ▲제거 성능 개선 ▲측정 기술 개선 ▲역사 공기질 통합관리다.

 

서울시는 12월까지 공모작을 접수한 후 예선을 통과한 10개 팀에 6개월간 총 8억원의 시제품 개발비용을 차등적으로 지원한 후, 성능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 대상 수상작 4∼5편에 최소 8000만원씩, 최대 2억원씩의 상금을 준다. '챌린지상' 5∼6편은 상금이 3000만원씩이다.

 

학술경연은 ▲외부대기와 지하철 공기질의 상호관계 ▲지하철 실내 미세먼지 저감 ▲지하철 내 바이러스 저감 등 3개 세부 주제로 나뉘어 열리며, 주제별로 대상·최우수상·우수상 1편씩과 장려상 2편씩이 선정된다.

 

상금은 각 1000만원, 500만원, 300만원, 100만원이다. 제안서와 신청서 제출은 올해 11월까지다.

 

대회는 내년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시상식은 2021년 12월 16일에 열릴 예정이다. 참가 신청 방법 등은 서울글로벌챌린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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