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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서울시, '2020 서울무형문화축제' 온라인 개최

'2020 서울무형문화축제' 포스터./ 서울시

 

 

서울과 이북5도의 무형문화재 52개 종목을 유튜브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서울시는 행정안전부 이북5도위원회와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2020 서울무형문화축제'를 유튜브 채널 '2000년 역사도시 서울'과 시 공식 채널에서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음악·공예·음식 등 서울시 무형문화재 36개 종목과 이북5도 지역 무형문화재 16종목이 마련됐다.

 

이북 무형문화재로는 '황해도 배뱅이굿'과 '평남수건춤', '두만강 뗏목놀이', '함북선녀춤', '평안도 항두계놀이', '평북농요', '황해도 대동굿', '평안도 다리굿' 등 각지의 특색 있는 공연이 관객을 만난다.

 

이달 17일 오후 6시에는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사람이 잇다, 문화가 있다'를 주제로 특별공연이 펼쳐진다.

 

시는 해마다 남산골한옥마을과 남산국악당에서 무형문화축제를 열어왔지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온라인으로 무대를 옮겼다고 설명했다.

 

남산골한옥마을에서 미리 촬영된 무형문화재 종목들은 16일부터 차례로 유튜브에 게시된다. 이튿날 특별공연은 온라인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