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가 신한금융투자와 함께 신규 계좌 개설 고객에게 연 최고 6.25% 수익률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연말까지 페이북을 통해 생애 최초로 신한금융투자 CMA 계좌를 개설한 고객에게 제공한다. 선착순 2만명에게 제공하며, 별도 이벤트 신청 없이 참여 가능하다.

최초 계좌 개설 이후 익월 2일부터 3개월간 6.25% 수익를이 적용된다. 혜택이 적용되는 기간 동안 페이북을 통해 해외주식 매매을 1회 이상 할 경우 3개월이 추가돼 총 6개월 동안 고 수익률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전월 실적 충족, 연계 상품 유지 등 별도 조건 없이 계좌 잔액 내 최대 100만원까지 수익률 혜택을 적용한다.

박상범 BC카드 금융플랫폼본부장은 "저금리 기조 유지 속에서도 다양한 투자처를 찾고 있는 페이북 고객들을 위해 쉽고 편리하게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종합금융플랫폼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