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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고객만족도 조사 23년 연속 1위 달성

모델들이 SK텔레콤이 창덕궁에서 구현한 창덕ARirang(아리랑) AR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 SK텔레콤

SK텔레콤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2020년 한국산업 고객만족도 조사(KCSI)에서 23년 연속 이동통신부문 1위에 오르며, 국내 3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KCSI는 국내 산업별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1998년부터 23년째 조사해 오고 있다. SKT는 KCSI 한국산업 고객만족도 조사의 이동통신부문에서 23년간 한 해도 빠짐없이 연속 1위를 달성했다. SKT는 이를 비롯해 NCSI 23년, KS-SQI 21년 연속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SKT는 지난 2월 코로나19 확산과 함께 업계 최초로 콜센터에 재택근무를 도입했다. 아울러 AI기술을 적용해 24시간 고객의 문자 상담을 지원할 수 있는 AI상담사 '채티'(챗봇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해 운영 중이다.

 

또 빅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상담 목적을 예측해 고객별 맞춤형 상담 메뉴를 제공하고, 상담사 연결 단계를 축소하는 등 고객 편의성을 강화하는 한편, 어르신과 13세 이하 어린이 고객을 위한 연령별 전담 상담사 제도를 별도 운영하고 있다. SKT는 서비스에 고객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1997년부터 매달 주요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고객가치혁신회의를 열고 있다.

 

아울러 SKT는 지난해 4월 세계 최초로 5G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창덕궁을 감상할 수 있는 '창덕 아리랑' AR 서비스, MR 콘텐츠 제작소 점프스튜디오 등 다양한 콘텐츠와 5G 특화 서비스를 잇따라 선보고 있다.

 

또 SKT는 자사의 ICT 기술 및 유통 인프라를 개방하고 공유해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행복커뮤니티'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SKT 이기윤 고객가치혁신실장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고객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치열한 고민과 끊임없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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