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세븐나이츠'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첫 콘솔 게임 '세븐나이츠 :타임 원더러'를 내달 5일 글로벌 정식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븐나이츠 :타임 원더러는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와 세계관을 공유한다. 이 게임에서는 상성을 공략하는 실시간 턴제 기반 전투와 스킬 애니메이션, 스토리 진행에 따라 모험에 합류하는 다양한 '세븐나이츠' 영웅을 통해 수집의 재미를 제공한다.

예약 판매는 오는 29일부터 시작된다. 게임은 11월 5일부터 닌텐도 e숍에서 다운로드 전용 소프트웨이(SW)를 구입해 즐길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출시일 발표와 함께 게임의 메인 스토리와 히든 스토리, 영웅, 전투 방식, 속성과 상성, 루나닉스, 에고닉스 등 다양한 콘텐츠가 담긴 게임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