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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경찰서, '위기 청소년' 발굴 및 지원

위기 청소년 지원 사진

영양경찰서(서장 김기대)에서는 지난 26일 관내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위기 청소년 A군(12)등 5명을 발굴하여 각 가정마다 생필품을 지원하였습니다.

 

최근 코로나-19 지속 되면서 생계 곤란, 범죄 노출, 정서적 어려움 다양한 위기상황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증가하고 있고, 특히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장애아동, 조손가정을 발굴하여 쌀, 라면 생필품을 지원하고, 한부모 가정 아동이 성범죄에 노출이 되어있다는 여론에 따라 집 주변 순찰을 강화하였습니다.

 

김기대 영양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위기 청소년을 발굴하여 소외되는 청소년 없이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하였습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