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IT/인터넷

홍원표 삼성SDS 대표 "2025년까지 사업구조 재편, 전략투자 적극 추진할 것"

삼성SDS 홍원표 대표이사가 지난달 상암 데이터센터에서 '리얼 2020'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삼성SDS

홍원표 삼성SDS 대표가 "최근 2025년을 향한 중장기 성장전략을 재정비했다"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선도기업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홍원표 대표는 27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선도하는 통합 사업과 플랫폼 기반 사업을 성장의 두축으로 선정했다"며 "이러한 성장전략에 맞춰 사업구조 재편, 인적 경쟁력 강화, 전략투자 실행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삼성SDS는 3분기 매출액 2조9682억원, 영업이익 2198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분기 대비 매출액은 15.6%, 영업이익은 11.8% 증가했다. 지난해 동기에 비해서는 매출액은 11.7%, 영업이익은 6.4% 늘었다.

 

홍 대표는 "지난 3분기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대외사업이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IT 전략사업 회복과 물류 매출 증가에 힘입어 역대 분기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홍 대표는 "올해는 코로나19로 사회와 산업 전반에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기업들은 뉴노멀 시대 생존과 혁신을 위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적극 수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삼성SDS는 이러한 변화를 새로운 사업 기회로 연결시키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조력자로서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삼성SDS는 4분기에 포스트 코로나 대응을 위한 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투자가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IT서비스 분야에서 AI·연구개발을 위한 고성능 클라우드 전환, 제조 지능화, 데이터 분석 등 고객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하는 사업을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물류 분야에서는 하이테크, 부품, 이커머스 산업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블록체인 기반 유통이력관리 서비스 사업을 포함 신규 사업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