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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뉴딜일자리로 공익활동가 키운다

서울시청./ 손진영 기자

 

 

서울시는 '2020 서울시 공익활동 육성사업-시민사회 디딜자리 100 프로젝트(디딜자리 프로젝트)'의 참여자들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디딜자리 프로젝트는 공익 활동을 육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익활동단체에는 인건비 부담 없이 인력을 제공하고, 공익활동가에게는 일 경험과 전문강사진의 교육을 지원한다.

 

디딜자리 프로젝트는 100명의 공익활동가를 모집해 50여개의 비영리 시민단체에 파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 19일 기준 공익활동가 96명이 공익활동단체 50개소에 파견돼 활동을 하고 있다. 채용된 공익활동가 76명 중 5명은 수행기관인 소셜밸런스에서 디딜자리 프로젝트를 직접 운영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소셜밸런스 이영동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취업난으로 공익활동단체에도 인력난이 심화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공익활동단체에 활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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