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푸드

교촌에프앤비, 공모가 12,300원 확정…경쟁률 999.4 대 1기록

국내외 대다수 기관투자자 상단 이상 가격 제시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 교촌에프앤비가 지난 10월 28일~29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상단 12,300원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총 1109곳에 달하는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해 999.4 :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초공모 희망 밴드는 10,600원~12,300원으로,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상단 금액인 12,300원으로 결정됐으며 총 공모금액은 713억원으로 확정됐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총 1109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그 중 91.1%에 해당하는 1010개 기관이 상단 이상 가격을 제시할 정도로 국내외 기관투자자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편, 교촌에프앤비의 일반 투자자 공모 청약은 오는 3일~4일 양일간 진행되고 전체 공모 물량 중 20%인 1,160,000주가 배정될 예정이다. 일반 투자자들은 주관사인 미래에셋대우를 통해 청약을 신청할 수 있으며, 교촌에프앤비는 오는 11월 12일 유가증권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