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한독상공회의소와 함께 독일의 중소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자사의 5G, AI, 빅데이터 등 정보통신기술(ICT) 기술력을 실시간 영상으로 소개하는 랜선 ICT 기업탐방을 시행했다고 3일 밝혔다.
SKT와 한독상공회의소는 코로나19로 오프라인 해외 기업 탐방이 어려운 독일 중소기업들에게 5G, AI, 빅데이터 등 SKT가 보유한 ICT 기술력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독일 브란덴부르크 주의 15개 기업 및 기관이 참석한 이번 탐방은 5G 네트워크 기반 영상 회의 솔루션을 활용해 약 1시간 가량 라이브로 진행됐다.
SKT는 이번 기업탐방에서 5G, AI, 빅데이터 등 자사가 보유한 ICT 기술에 대한 발표와 함께 SKT가 설립한 ICT체험관 '티움(T.um)' 원격 체험을 제공했다.
SK텔레콤 송광현 PR2실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기업탐방이 어려운 상황에서 해외 기업들에게 자사의 ICT 기술을 공유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시행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ICT 기술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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