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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초, 시범학교 중간보고회 개최

연구학교 중간보고회 사진

영양군 영양초등학교(교장 권영순)는 4일 경상북도교육청 지정 '전문성·자율성·책무성 기반 교사 수준 교육과정 편성·운영 방안'시범학교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코로나19인 상황을 감안하여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영양교육지원청 관계자와 수업 컨설턴트 등 외부인사 다섯 분만 참석하였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배움의 중심에 학생을 두고 교사의 교육과정 문해력을 신장하여 교육과정을 설계·실행·성찰한 교사 수준 교육과정 연구의 성과를 중간 점검하는 자리이다. 담임 및 전담 교사의 수업 공개를 시작으로 시범학교 운영 동영상 시청, 운영 보고, 교사별 교육과정 발표회, 학년 군별로 시범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협의회를 실시하였다.

 

올 한 해 동안 연구 과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담은 시범학교 운영 동영상을 시청한 후에 학년 군별 대표 선생님이 이그나이트 형식으로'슬기로운 학교생활-자신만만 1학년','함께 성장하는 교사 수준 교육과정','창의적인 디지털 학습으로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라는 주제로 교사별 교육과정을 발표하였다. 전문성, 자율성, 책무성에 키워드를 두고 자신의 수업에 대한 성찰의 기회를 갖고 수업력 향상을 위한 지도를 받았다. 교사 수준 교육과정의 운영 및 실행력 제고를 위해 시범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심도깊은 협의회가 실시되었다.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김지윤 교육연구사는 지도 조언에서 '따뜻한 울림과 선생님들의 열정이 느껴지는 중간보고회였다. 연구학교에 임하는 교원들의 참여 태도가 타 학교의 모범이 된다. 조금 더 손질하면 1년 뒤 종결보고회 역시 기대된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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