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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석유화학/에너지

대한전기협회, '전기요금체계' 구축 방안 토론회 개최

전기요금체계 개편과 관련 국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토론회가 개최된다.

 

대한전기협회는 9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장섭 의원실이 주최하고 대한전기협회가 주관하는 2020년도 제4차 전력정책포럼이 '투명하고 예측 가능한 전기요금 체계구축 방안'이란 주제로 오는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 1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현재의 전기요금체계는 원가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해 비합리적이고 전력소비 왜곡현상을 초래한다는 전문가들의 비판을 받아왔다. 특히 최근에는 그린뉴딜 활성화를 저해하는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지적도 일고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합리적이면서 투명하고, 또 예측 가능한 전기 요금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이 제시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토론회 발제는 정연제 에너지경제연구원 박사가 맡아 '전기요금 체계의 현황 및 과제'란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김진우 건국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성수 한국산업기술대 교수, 이성범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 임지산 삼일회계법인 상무, 홍혜란 에너지시민연대 사무총장, 석광훈 녹색연합 전문위원 등이 패널로 나서 열띤 토론을 펼친다.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참석 인원을 50명으로 제한하며, 대한전기협회 유튜브 공식채널인 '대한전기협회 TV'를 통해 생중계 된다.

 

대한전기협회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연료비 연동제 도입 등 투명하고 예측 가능한 전기요금체계 구축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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