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가맹점 근무환경을 위한 헬멧·안전화 등 총 7300만원 상당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가 가맹점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가맹점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가맹점 안전 용품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교촌은 가맹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헬멧, 안전화 등 총 7,300만원 상당의 안전용품을 전국 가맹점에 지원한다.
이번에 지원되는 안전용품은 가맹점 수요조사를 통해 파악된 물품으로 전국 가맹점에 개별 배송될 예정이다.
교촌 관계자는 "가맹점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가맹점 현장에서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자 전국 매장에 안전용품을 지원키로 결정하게 됐다"며 "가맹점 직원들이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촌은 체계적인 QSC(품질, 서비스, 위생) 관리와 함께 가맹점 운영 중 발생하는 다양한 법률 문제에 대해 본사가 제공하는 무료 법률 상담 서비스인 '헬프데스크'를 비롯한 다양한 상생 정책으로 가맹점과 동반 성장하고 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