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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사회서비스원, 18일 도봉종합재가센터 개소

도봉종합재가센터 로비./ 서울시사회서비스원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올해 영등포구, 송파구, 양천구에 이어 18일 도봉구에 종합재가센터의 문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종합재가센터는 자치구별 지역 여건을 고려해 특화된 유형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적 기관이다. 사회서비스원은 지난 9월 영등포구, 송파구, 양천구 3개 자치구에 종합재가센터를 개소했고, 연내 강동구, 중랑구, 서대문구에 추가로 센터를 만들 예정이다.

 

도봉종합재가센터는 총면적 261.6㎡ 규모로 조성됐으며 사무실, 회의실, 휴게 공간, 상담실로 구성됐다. 이 센터에서는 방문요양, 방문목욕, 돌봄SOS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시 장기요양등급 판정대상(방문요양·방문목욕)이거나 돌봄SOS센터에서 긴급돌봄 대상으로 선정된 시민이면 누구나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 희망자는 종합재가센터, 다산콜센터, 거주지 동주민센터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주진우 서울시사회서비스원 대표이사는 "도봉구에도 종합재가센터를 개소해 체계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좋은돌봄과 좋은일자리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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