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국내 최초 인공지능(AI) 실험을 도입해 제작한 올바른 콘텐츠 시청 습관 캠페인 영상과 멸종위기 동물 보호를 위해 제작한 VR·AR 콘텐츠가 국내 최고 권위의 광고제 '2020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수상하며 3년 연속 수상 쾌거를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유·아동 전용 미디어 플랫폼 'U+아이들나라'를 소재로 제작된 올바른 콘텐츠 시청 습관 캠페인 영상 '당신의 아이, 무엇을 보고 듣고 있나요?'는 공익광고 부문 은상과 통합미디어 부문 동상으로 2개 부문 수상했다.
미취학 아동의 올바른 콘텐츠 시청 습관과 바른 언어 습관을 장려하는 공익적 메시지를 AI 실험이라는 새로운 형식으로 전달하며 형식의 독창성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외에도 LG유플러스가 세계자연기금(WWF)와 함께 멸종위기 동물 보호를 위해 제작한 VR·AR 콘텐츠 '멸종동물 공원'은 공익광고 부문 은상, 통합미디어 부문 은상, 프로모션 부문 은상으로 3개 부문 수상했다.
멸종동물 공원은 멸종위기, 절멸된 동물들을 5G 기술인 AR와 VR를 활용해 전 지구적 환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효과적으로 불러일으켰다는 공익적 역할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LG유플러스는 2018년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상을 이어가며 3년 연속 수상하는 성과를 이뤘다. 3년 연속 수상 기록은 통신 3사 중 유일하다.
LG유플러스 장준영 브랜드마케팅담당은 "앞으로도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전달하며 고객이 찾아보고 싶고 기억에 남는 캠페인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27회째를 맞는 대한민국광고대상에는 2700여 점의 작품들이 출품됐고 현업 광고 실무자 및 임원, 대표 중심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크리에이티브 ▲작품의 완성도 ▲브랜드와의 관련성 ▲메시지 전달성 ▲사회반영적 표현성을 심사기준으로 최고 수작을 선정했다. 수상작은 오는 12월 4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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