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세이퍼시픽항공은 신임 동북아시아 총괄 매니저로 넬슨 친을 선임했다고 11월 30일 밝혔다. 항공업계에서 20년 이상 풍부한 경력을 갖고 있는 넬슨 친 신임 총괄 매니저는 12월 1일부터 한국, 일본, 대만을 포함한 동북아시아 지역의 마케팅·홍보, 여객 및 화물 등 모든 부문을 총괄한다. 넬슨 친 신임 총괄 매니저는 2017년 7월부터 캐세이퍼시픽 상업 화물 총괄 매니저로서 화물 비즈니스 및 운영을 담당했다.
아울러 그는 남서태평양 지역 총괄 매니저, 글로벌 세일즈 매니저, UAE 및 오만 지사장, 항공 플래닝 매니저, 홍콩 화물 세일즈 매니저, 동인도네시아 지역 매니저 등 세계 여러 지사의 다양한 직책을 맡으며 항공 분야의 경험과 역량을 쌓았다.
한편 넬슨 친 신임 총괄 매니저는 1997년 캐세이퍼시픽에 입사한 후 5년 동안 항공 운항, 수익 경영, 기업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업무를 경험했다. 2002년 7월부터 1년간 도쿄에서 일본 및 한국 총괄 매니저의 어시스턴트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