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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3억5600만원 대학 신입생 반값등록금 지원

앞서가는 장학사업, 대학 신입생 반값등록금 회의 사진

영양군이 앞서가는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영양군 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달 30일 제26차 정기이사회 회의에서 대학 신입생 장학금 지원안을 포함한 내년도 사업계획을 의결했다.

 

먼저 학부모와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학신입생 반값등록금 장학사업'을 전격 실시한다.

 

신규 장학사업을 포함한 2021년 장학금 재원은 기탁금과 예·적금 이자수입 등 관련 예산으로 총 3억5600만원이다.

 

2021년부터 시행되는 신규 장학금 지원 대상자는 지원 신청일 기준 '초·중·고 졸업자, 관내 고교 졸업자'출신 대학신입생이다.

 

초·중·고 모두 졸업한 학생의 경우 대학 입학 등록금, 한국장학재단 등 타 장학금을 제외하고 본인부담금의 반값(200만원 한도)을 지원받는다. 

 

관내 고교 졸업자의 경우, 성적제한 없이 100만원의 혜택이 돌아간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등록금 반값 지원과 함께 강화된 장학사업을 통하여 학부모들의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영양군이 힘껏 도울 것이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