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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공공 모바일마켓 앱'의 참신한 이름을 찾습니다!

부산시가 17일까지 '부산시 공공 모바일마켓 앱(가칭)' 명칭을 공모한다. 공공 모바일마켓 앱(가칭)은 모바일과 PC를 이용해 부산지역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상품의 주문, 결제, 배송이 가능한 원스톱 전자상거래 시스템이다.

부산시가 오는 17일까지 '부산시 공공 모바일마켓 앱(가칭)' 명칭을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공공 모바일마켓 앱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웹사이트를 통해 부산지역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상품을 주문부터 결제, 배송까지 가능한 원스톱 전자상거래 시스템이다.

 

부산시는 지역 중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를 개척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공공 모바일마켓 앱을 개발해오고 있다. 특히 이는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상공인들에게 비대면 판로를 확보해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경영 부담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는 애플리케이션의 본격 운영에 앞서 시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부산지역의 특성을 반영하면서 누구나 쉽게 기억할 수 있는 정식 명칭을 발굴하기 위해 이번 공모를 진행한다.

 

응모 분야는 애플리케이션 명칭으로 부산시민이면 누구나 최대 세 작품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접수는 오는 17일 24시까지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http://www.busanappcontest.com) 할 수 있다. 결과는 12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최고 점수를 받은 1명에게는 부산갈매기상으로 아이패드가 수여된다. 이외에도 △부산동백상 1명에게는 동백전 30만원 △부산고등어상 1명에게는 애플워치 △부산최고상으로 선정된 7명에게는 에어팟 프로를 수여한다. 부산사랑상 15명에게는 동백전 5만원과 부산화합상으로 선정된 100명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수여하는 등 다양한 경품을 시상할 예정이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상공인들을 위해 개발된 애플리케이션인 만큼 많은 시민분들께서 명칭 공모에 참여하셔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시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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