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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폴 바셋, 할매입맛 사로잡을 '겨울 신메뉴' 출시

대추생강차, 유자오미자차 등 전통차 라인 출시

 

폴 바셋 겨울 신제품 대표 메뉴 6종

커피 전문점 폴 바셋이 겨울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폴 바셋은 대추 생강차와 유자 오미자차 등 전통차 라인을 선보인다. 국내산 대추와 생강을 활용해 깊고 풍성한 향과 맛을 낸 '대추생강차'와 새콤달콤한 맛이 매력적인 '유자 오미자차' 등 이다. 더불어 젊은 고객층도 부담없이 전통차를 즐길 수 있도록 '대추 생강라떼'와 '유자 오미자 에이드' 도 출시했다.

 

오는 8일에는 따뜻한 커피나 차와 함께 곁들이면 좋을 디저트류도 선보일 예정이다. 진한 초콜릿 가나슈를 촉촉한 시트로 감싸고, 부드러운 초콜릿 크림을 올린 '다크 초콜릿 케이크'와 초코 쿠키 속에 쫀득한 마시멜로우가 들어가 있는 '스모어 쿠키', 그리고 다크 초콜릿과 호두가 듬뿍 들어간 '초콜릿 호두 쿠키'는 따뜻한 커피와 곁들이기 좋은 디저트 메뉴다. 특히, 쿠키 2종은 매장에서 직접 굽는다.

 

식사대용식으로 제격인 독일 정통 프레첼 속에 고소한 버터와 달콤한 통팥 앙금을 넣은 '앙버터 프레첼'과 버터와 짭쪼름한 햄을 넣어 만든 '햄버터 프레첼'도 출시한다.

 

폴 바셋 담당자는 "이번 겨울 신메뉴는 장기화된 코로나로 인해 몸과 마음 모두 지쳤을 고객들을 위해 맛있고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건강은 물론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할매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메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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