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사회>정책·사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직격탄을 맞고 있는 여행·관광 등의 고용유지지원금 지급기간이 만료되면서 업계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수능이 끝난 직후인 지난 4일부터 전국적으로 대학별고사를 치르기 위해 수험생과 수험생 가족의 지역 이동이 이뤄지면서 교육·방역 당국이 비상에 걸렸다.
▲코로나19 사태가 이어지는 가운데 해상운송수지가 처음으로 3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하고, 수산물 수출도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하는 등 해양수산분야 경기 반등 흐름이 감지되고 있다.
▲서울시는 화재에 취약한 건축물 480동을 선별해 화재안전성능보강 공사비로 건축물당 최대 2600만원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산업>산업>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 간 '배터리 소송'이 이번엔 결론을 맺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국내 조선업계가 올해 액화천연가스(LNG)선 수주를 중심으로 막판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다만 수주 물량이 실적에 적용되기까지 2~3년 소요된다는 점에서 올해 실적은 여전히 어둡다.
▲'친환경'을 향한 중소 제조업계의 발걸음이 바쁘다. 공산품 수요 및 제품 증가로 라벨, 포장재 등이 다양화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온라인을 통한 주문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박스 등 패키징 시장이 급성장해 이를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소재로 탈바꿈시키려는 노력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는 것.
<금융·마켓·부동산> 금융·마켓·부동산>
▲코로나19 확산에도 세계 교역량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세계 교약량은 10%대 감소폭을 나타낼 전망이다.
▲코스피가 사상 최초로 2700선을 돌파하며 활황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곁불이 기업공개(IPO) 시장까지 옮겨 붙었다.
▲서울 은평구 수색8재정비촉진구역이 수색변전소 지중화 작업 진행과 함께 새 조합장이 선출되며 재개발에 진척을 보이고 있다.
<유통&라이프>유통&라이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수도권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2.5단계로 격상된다.
▲면세업계에 따르면 지난 2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면세사업자가 재난으로 영업에 대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경우 특허수수료를 깎아주는 내용의 관세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이러한 조치에 당장 내년부터 코로나19 충격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식품업계가 최근 수가 증가하는 시니어 소비자를 위해 맞춤형 제품·서비스 공략 및 선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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