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푸드

CJ푸드빌, 어린이 병동 환아·의료진 위해 윈도우 페인팅&케이크 기부

뚜레쥬르, 10일 서울대병원서 작가 나난과 손잡고 크리스마스 윈도우 페인팅 퍼포먼스 펼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 위치한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에서 작가 나난의 윈도우 페인팅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뚜레쥬르는 이날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 병동 환아와 의료진을 위해 뚜레쥬르 제품을 기부했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10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 위치한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 건물에 아티스트 나난의 윈도우 페인팅 퍼포먼스를 펼쳤다. 또한 이날 뚜레쥬르는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 병동 환아와 의료진을 위해 뚜레쥬르 모바일 교환권 2만 원권 300개를 기부한다.

 

윈도우 페인팅은 건물의 투명한 창문에 그리는 그림으로, 시간과 날씨, 장소에 따라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대한민국 1호 윈도우 페인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나난은 뚜레쥬르의 올해 크리스마스 주제인 '행복이 꽃피는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가로 약 12미터 대형 사이즈의 작품을 완성할 계획이다. 해당 페인팅은 연말까지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 병동에 전시된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누구나 행복해야 할 크리스마스를 맞아 뚜레쥬르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나난 작가의 아름다운 윈도우 페인팅 작품이 어느 때보다 어려웠던 한 해를 마무리하는 많은 분들에게 위로와 기쁨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