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및 유러피언 셰리 오크통과 아메리칸 버번 오크통을 함께 사용
디앤피스피리츠는 '맥캘란 클래식컷 2020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풍미가 가득하고 고조된 맛을 전달하기 위해 만들어진 고도수 싱글몰트 위스키인 맥캘란 클래식컷 시리즈는 한정판으로 해마다 다르게 출시된다. 올해로 클래식컷은 2017년 첫 출시 이후 4번째 출시로, 특별한 것을 찾기 위한 맥캘란의 지속적인 탐구 열정을 보여준다. '맥캘란 클래식컷 2020 에디션'은 맥캘란의 위스키 메이커가 싱글몰트의 완전한 특징을 이끌어내고 ,바닐라와 달콤한 오렌지, 신선한 참나무의 두드러지는 향을 드러낼 수 있는 최적의 기준으로 선택한 '55%'의 높은 알코올 도수로 만들어졌다.
'맥캘란 클래식컷 2020 에디션'은 클래식컷 시리즈 중 처음으로 다른 종류의 오크통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위스키 메이커의 기술과 경험을 살려 아메리칸 및 유러피언 셰리 오크통과 아메리칸 버번 오크통을 함께 사용해 특별한 풍미을 보여준다. 버번 오크통에서 나오는 가볍고 달콤한 맛과 맥캘란의 시그니쳐인 셰리 오크통이 만들어내는 다양하면서도 깊이 있는 풍미를 함께 경험할 수 있다.
싱글몰트 위스키의 대명사로 불리우는 맥캘란의 명성은 타협하지 않는 장인정신을 통해 만들어지는 오크통과 함께 발전 해 왔다. 맥캘란을 완성하기 위해 사용되는 오크통 즉 참나무는 맥캘란이핵심 가치로 삼고 있는 최고의 품질, 천연색상, 매우 우수한 향과 풍미에 가장 큰 영향을 준다.위스키 전문가에 따르면 위스키의 맛과 풍미는 숙성 시 사용하는 오크통에 따라 90%이상 결정된다고 한다.맥캘란의 우드 마스터는위스키 숙성 시 사용할 오크통을 획득하기 위해 참나무의 공급, 오크통의 제조, 굽기와 시즈닝까지 모든 과정을 세심히 관리하며 엄선된 오크통만맥캘란 위스키 마스터팀에 전해져 사용된다.
한편, 맥캘란 클래식컷 2020년 에디션은 12월 17일부터 유명 주류 전문점이나 위스키 바에서 경험해 볼 수 있다.
디엔피스피리츠 관계자는 "저도주 트렌드 속에서도 위스키의 진정한 풍미를 원하는 애호가들은 도수가 높은 제품을 찾는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면서도 동시에 한정판 제품이라는 점도 위스키 애호가와 수집가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요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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