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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메트로신문 12월 18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12월 18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부 한줄뉴스>

 

▲정부는 내년 글로벌 경제활동 재개 흐름을 타고 국내 경기도 회복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했다. 수출에 대한 기대감은 이보다 더 크다. 주요국 경기 회복과 글로벌 교역 증가로 8~9% 수준으로 크게 반등할 것으로 본다. 코로나19가 아직 진행중이고 백신과 치료제 공급 여부도 아직 미정이라는 점은 변수다.

 

▲문재인 정부가 내년도 경제성장률 목표치는 3.2%로 전망하고, '빠르고 강한 경제회복과 활력 복원'과 '선도형 경제로의 대전환'으로 나아가기 위해 6대 핵심 정책을 마련했다. 6대 핵심 정책은 '경제 회복'과 '선도형 경제 전환' 등 목표에 따라 내년 중 시행할 예정이다.

 

▲최근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 500억원을 기부하는 등 일부 대학에 '통큰' 기부가 이어지고 있지만, 대부분 대학은 기부금 모금에 어려움을 겪으며 대학 간 큰 격차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립대 기준 모금 기부금 상위 10개 대학이 차지하는 비중은 절반에 달해 '양극화 현상'도 뚜렷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정 대학과 학문에만 기부금이 쏠리면 미래 산업과 인재 양성에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서울시가 지역상생 일자리사업에 참가하는 청년들의 중도 이탈을 막기 위해 장기 근무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사전 체험기간을 운영하기로 했다.

 

<금융·마켓·부동산>

 

▲올해 금융권에는 디지털 전환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지점과 인력 등 몸집 줄이기 작업이 활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계기로 비대면금융 수요가 증가하자 이에 따른 조직 개편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올해 국내 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상황에도 일명 '동학개미'들의 활약에 힘입어 새로운 역사를 쓴 한 해였다. '동학개미운동'이 일어난 역사적인 해로 기억될 만 하다. 1월 이후 코로나19 여파로 폭락장을 연출할 때마다 '구원투수'로 등장해 증시를 지탱한 주역이 바로 개인이었다.

 

▲정부가 임대차3법을 발표한 이후 서울 강남권을 중심으로 본격화된 전세품귀 현상이 전국으로 확대되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계속되는 전세난에 매매로 눈을 돌린 수요자들은 서울 외곽지역과 비규제지역 중저가 아파트 구입을 위해 문을 두드리는 등 '패닉바잉(공황구매)'을 일으켰다.

 

<산업부 한줄뉴스>

 

▲한국지엠 노동조합이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두 번째 잠정합의안에 대해 17일부터 이틀간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해 18일 오후 결과가 나온다.

 

▲LG유플러스, 한양대학교 자동차전자제어연구실 'ACELAB', 자율주행 솔루션기업 '컨트롤웍스'는 17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세계 최초 5세대 이동통신 기반의 자율주차 기술을 공개 시연했다.

 

▲KT가 신세계조선호텔과 '인공지능(AI)·로보틱스 기반의 호텔 서비스 디지털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유통라이프부 한줄뉴스>

 

▲ 메디톡스는 16일(미국시간)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는 관세법 337조를 위반한 제품이라 판결하고, 21개월간 미국 내 수입 금지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나보타는 판결 시점부터 미국 내 수입이 금지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101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20일 국내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이래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1000명 이상을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늘어난 택배 및 배달 수요와 함께 일회용품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환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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