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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석유화학/에너지

포스코에너지,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들의 '산타'가 되다

포스코에너지 직원들이 인천 서구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맞춤형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기 전에 직접 포장한 선물 꾸러미를 들고 깜짝 산타로 변신해 환하게 웃고 있다.

포스코에너지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로 변신했다.

 

포스코에너지는 28일 LNG복합발전소가 위치한 인천 서구 인근 7곳의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포스코에너지는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희망하는 선물 리스트를 전달받아 겨울 외투, 운동화, 학용품 등 맞춤형 선물을 준비해 50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선물은 지난달 고용노동부 주관 '일하는 문화 혁신' 우수기업 대상(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으로 받은 상금 300만원을 전액 기부해 준비한 것이라 의미가 깊다. 포스코에너지는 지난 4월에도 사내 소통 활성화를 위해 '마음의 거리 좁히기' 댓글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With(가치&같이)' 펀드로 코로나19로 지친 어린이들을 위한 일일 산타로 깜짝 변신해 도서와 다과를 '4월의 크리스마스' 선물로 전달한 바 있다.

 

아울러 포스코에너지는 신입사원 9명에게 입사 1주년을 기념하는 돌잔치를 마련해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실천하며 따뜻한 조직문화를 실현했다. 돌잔치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해 CEO 간담회로 간소하게 진행됐으며, 입사 1주년 소감을 비롯해 신입사원들이 각자 가장 좋아하는 노래를 선곡해 함께 들어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돌떡과 함께 CEO 추천도서, 신입사원 영문 이니셜이 새겨진 볼펜을 돌 선물로 전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정기섭 포스코에너지 사장은 첫돌을 맞은 입사 1년생 후배들에게 '직장인에서 직업인으로'라는 도서를 추천하며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사회에서 멋지게 첫 출발한 신입사원들이 직장(Place of work)인이 아닌 성공한 미래의 '직업(Profession)인'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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