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와 한파 속 몸은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하기
남양유업은 영업사원들이 우리 주변 소외 이웃들의 따뜻한 연말연시를 위한 지역 사회 공헌 활동들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서울, 인천, 부산, 제주 등 전국 11개 지역에서 근무하고 있는 남양유업 영업사원들은 아동 양육시설, 장애인 요양 시설, 독거노인 시설, 헌혈의 집 등을 방문하여 각 지역사회 소외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들을 펼쳤다. 이들은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한 지난해 11월부터 연말까지 후원물품 전달 및 시설 봉사활동, 헌혈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며 소외 이웃들의 얼어붙은 마음에 따듯한 온정의 손길을 건넸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남양유업은 따뜻한 연말연시를 위해, 본사는 물론 전국에 위치한 영업지점과 생산공장의 임직원들이 지역사회 소외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 이웃들을 위한 사업장별 사회 공헌 활동들을 꾸준히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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