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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메트로신문 1월5일자 한줄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4일 오전 강원도 원주역사에서 열린 저탄소·친환경 고속열차 'KTX 이음'(EMU-260) 열차를 시승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사진 뉴시스

<정치·경제>

 

▲문재인 대통령은 4일 "21세기 경제와 사회발전의 대동맥은 철도"라며 2025년까지 70조원 이상 투자로 고속·간선·대도시 광역급행 철도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의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특별사면 유보' 결정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낙연 민주당 대표가 제안한 두 전직 대통령 사면 요구를 4월 재·보궐선거 대비 차원의 '정치적인 행위'로 해석하면서 나온 지적이다.

 

<정책·사회>

 

▲서울 초등학교 신입생이 오는 6·7일 이틀간 입학할 학교에서 예비소집을 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방식의 예비소집이 허용됐다.

 

▲정부가 기존 해안가 쓰레기에만 적용하던 모니터링을 부유 쓰레기, 미세플라스틱 등으로 확대하는 등 관리를 강화해 해양 플라스틱쓰레기를 향후 10년 사이 현재의 절반으로 줄이기로 했다.

 

▲국방부는 17일까지 '군내 거리두기' 2.5단계를 2주 더 연장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조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최근들어 1000여명 수준으로 계속 발생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보여진다.

 

▲서울시가 코로나19 확산세를 누그러뜨리기 위해 방역의 고삐를 죈다. 서울시는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를 이달 17일까지 이어가고 방역수칙을 위반해 집단감염을 일으킨 강서구 성석교회를 형사고발 조치한다고 4일 밝혔다.

 

<금융·마켓·부동산>

 

▲증권사들의 해외 대체투자 가운데 부실 가능성이 있는 자산이 7조5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증시는 연신 최고점을 갈아치우며 올해 상승 기대감을 높였다. 전문가들은 지난해 코스피지수가 9주 연속 오르며 상승세를 보인다는 점, 글로벌 정책 기조가 완화적인 점, 유동성이 풍부한 점 등을 비춰볼 때 추가 상승 여지가 있다는 의견이다.

 

▲신축년 새해 시작과 함께 DL E&C(DL이앤씨) 돈의문 시대가 개막됐다.

 

<산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항공업계가 다시 정부의 지원금을 받으며 일단 한숨을 돌릴 수 있게 됐다.

 

▲인공지능(AI) 분야의 글로벌 기업 육성을 목표로 문을 연 글로벌창업사관학교 소속 스타트업들이 졸업전부터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한때 첨단산업의 전방에 선 이동통신사가 새로운 시대를 맞아 통신에 머무르지 않고, 플랫폼 기업 전환의 고삐를 당기고 있다.

 

<유통&라이프>

 

▲전례없는 위기 속에서도 올해 백화점 3사가 초대형 복합 쇼핑몰을 신규 출점한다. 오는 2월 현대백화점 여의도점 오픈을 필두로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이 각각 경기도와 대전 지역에 문을 연다.

 

▲4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LG생활건강 음료 자회사인 코카콜라음료, 해태htb와 함께 동아오츠카 등이 음료제품의 편의점 판매 가격이 100~400원씩 오른다. 이는 시간차를 두고 대형마트, 온라인쇼핑몰 등 가격에 반영될 전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4일 한국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AZD1222'의 품목허가 신청을 받아 심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으며, 40일 이내 안전성과 효과를 철저히 검증할 계획이다.

 

▲2021년 신년사에서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이 "철저히 고객 중심의 초심으로 돌아가 고객의 변화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은 "시시각각 변화하는 불확실한 환경이지만 미래를 위해 치밀하게 준비하고 과감하게 도전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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