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푸드

매드포갈릭, 딜리버리 서비스 매출 700% 이상 증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와 비대면 배달 서비스 이용 고객 증가

 

매드포갈릭, 딜리버리 서비스 매출 700% 이상 증가

매드포갈릭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고, 비대면 배달 서비스 이용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2020년 딜리버리 서비스 매출이 전년 대비 약 700% 이상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매드포갈릭 딜리버리 서비스는 샐러드, 파스타, 피자, 라이스 등 전문 셰프가 직접 만든 시그니처 메뉴를 원하는 곳에서 빠르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서비스로, 지난 2019년 도입 이후 현재 수도권을 포함한 33개 매장에서 쿠팡이츠, 요기요, 배달의 민족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소비자들의 외식 소비 행태 및 방식의 변화에 따라, 배달을 통해 식사를 해결하려는 수요 증가를 반영하여 매드포갈릭은 딜리버리 서비스를 전 매장으로 확대한 바 있다. 매장에서 먹는 맛 그대로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딜리버리 전용 패키지 '셰프 박스'를 개발하는 등 배달 서비스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매드포갈릭은 국내 주요 배달 플랫폼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쿠팡이츠, 요기요, 배달의 민족(배민라이더스)에서는 1월 동안 최대 8천 원 할인 쿠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다채로운 메뉴를 한 박스 안에서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셰프박스'를 주문하는 10인 이상 단체 고객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무료로 배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매드포갈릭 관계자는 "딜리버리에 특화된 메뉴를 지속해서 개발하고, 보다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여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