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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부산시, 관광분야 청년 일자리사업 참여기업 모집

지역 관광생태계 경쟁력 확보 및 청년 역량 강화

부산시는 올해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인 '부산형 청년 관광전문가 양성 사업'에 참여할 관광기업을 22일까지 모집한다.사진은 부산시청/제공=부산시

부산시가 2021년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인 '부산형 청년 관광전문가 양성 사업(1유형)'에 참여할 관광기업 최대 8곳을 이 달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산형 청년 관광전문가 양성 사업'은 지역정착 지원형으로, 올해는 신규 청년 8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추진된다. 대상 기업은 부산 소재 호텔, 여행사 등 관광 관련 기업이며 사업기간은 오는 3월부터 2024년 2월까지다.

 

이 사업은 지난해 시작돼 20명의 청년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지역 관광기업에는 인건비를 지원하고 청년에게는 안정적 일자리와 관광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 관광생태계 경쟁력 확보 및 국제관광도시 부산을 선도할 역량 있는 관광전문가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접수기간은 22일 오후 6시까지며 신청서류는 부산시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참조해 전자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별도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기업 선정을 위한 심사를 진행하며 다음 달 3일 최종 선정된 기업에 결과를 통보하고 이어 일자리사업 신청 청년과 상호 매칭할 예정이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지역 관광업계의 위기 극복을 지원하고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국제관광도시 부산을 선도할 참신한 청년 관광전문가를 양성하여 지역 관광생태계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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