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방송통신

LG헬로비전, 소상공인 지원 연중 캠페인 ‘동네가게 함께가게’ 시작

'동네가게 함께가게' 캠페인 영상 촬영 현장 모습. 순천에서 누룽지 가게를 운영하는 소상공인이 인터뷰하고 있다./ LG헬로비전

LG헬로비전 지역채널이 골목 경제를 움직이는 동네 가게 사장님들을 응원하고자 나섰다.

 

LG헬로비전은 케이블TV 방송을 통해 골목 경제를 혁신할 소상공인 가게를 소개하는 연중 캠페인 '동네가게 함께가게'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케이블TV 지역채널을 중심으로 연간 1000여 곳 이상의 소상공인 가게를 소개하는 것이 핵심이다. 2분 분량 방송 영상과 30초 분량의 광고 영상을 제작해 지역채널과 SNS를 통해 송출한다.

 

LG헬로비전은 골목상권 소상공인을 지역 균형 발전을 이끌 주인공으로 보고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LG헬로비전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방문객이 줄어들어 직접적인 타격을 입은 전통시장을 조명한다. 식당, 카페, 특산물 판매점 등 특색 있는 가게들을 소개한다. 소상공인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시청자들에게 전통시장의 매력을 알려 코로나19 이후의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지역 기반 스타트업, 재창업 소상공인 등으로도 캠페인 범위를 넓힐 예정이다. 지역 고유의 색을 오랫동안 유지해온 '백년가게'도 소개한다. '백년가게'는 30년 이상의 오랜 기간 동안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가게다.

 

LG헬로비전은 '동네가게 함께가게' 캠페인을 지속 다각화할 계획이다. 매출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비대면 판로 확대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한 지원 사업도 검토하고 있다.

 

LG헬로비전 박은정 미디어사업담당 상무는 "지역경제를 움직이는 것은 결국 골목상권의 동네 가게 사장님들"이라며 "이들을 응원하고, 각각의 골목상권이 고유의 색을 지닌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