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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초등학교, 48년 경과 본관동 개축

. 영양초등학교 전경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소양자)은 영양초등학교 본관동을 개축한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교육부에서 추진 중인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에 영양초등학교가 1차 추진대상('21 ~'25) 학교로 확정되었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은 한국판 뉴딜의 대표과제로서 미래사회 변화에 대응하고 학생들의 자율성과 창의성, 융합적 사고를 키워주기 위한 미래지향적 친환경 스마트 교육여건 구현을 목표로 40년 이상 노후 건물 중 지속가능한 지역 중심의 학교를 선정하고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목적에 부합하는지 심사 후 최종 학교를 선정한다.

 

이번에 선정된 영양초등학교 본관동은 1972년에 준공 후 1986년까지 증축된 48년이 경과한 건물로 약 9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올해 사전기획, 개축심의위원회 승인 등 행정절차를 거쳐 설계용역을 마무리하고 '22년 6월 착공하여 '23년 7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소양자 교육장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은 교원, 학부모, 학생들 모두가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라며 "이러한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관심을 갖고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성공적인 사업이 되도록 챙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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