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이연에프엔씨가 킴스클럽 전용 국물류 간편식 '소고기무국'과 '소고기미역국'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소고기무국은 국내산 무와 호주산 양지를 넣어 깊고 시원한 국물맛을 느낄 수 있다. 소고기미역국은 진한 사골육수에 부드러운 완도산 미역과 담백한 양지를 담아 깔끔하고 깊은 맛을 자랑한다.
이연에프엔씨는 지난 해 6월 이랜드와 손잡고 킴스클럽에서 판매되는 PB브랜드 '오프라이스(O'price)X한촌설렁탕' 간편식 제품들을 출시한 바 있다.
이번 국물류 간편식 2종이 추가로 출시되면서 킴스클럽 전용 상품은 지난 번 출시된 설렁탕 등 간편식 4종 제품과 함께 총 6종으로 늘었다.
이연에프엔씨 관계자는 "지난 번 출시된 HMR 제품이 편리성과 1~2인 가구에 적당한 양으로 고객들의 반응이 좋아 국물류 제품 2종을 추가 출시하게 되었다"며 "이번에 출시된 제품도 이연에프엔씨만의 노하우를 담아 만들어 맛과 편리성을 모두 잡은 제품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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