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사회부 한줄뉴스>정책사회부>
▲강원도 고성군 육군 제22사단 민간인통제선(민통선) 검문소 일대에서 미상 인원 1명이 발견돼, 22사단 지역 최전방 경계의 어려움 재확인됐다.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국토교통부에 '주거 안정'과 '국토 균형 발전' 역할을 당부했다. 최근 수도권 주택 시장이 불안정하고, 이에 따른 비판 여론도 거세지는 만큼 문 대통령이 직접 주무 부처인 국토부에 역할을 주문한 셈이다.
▲올해부터 유치원 급식 종사자들이 위생 교육을 받는 등 유치원 급식 관리가 강화된다. 앞으로 서울 내 원아 100인 이상 유치원은 영양교사와 관련 분야 교수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안심급식 지원단'을 운영하고, 위생·안전관리 기준 준수 여부를 공무원이 확인한다.
▲육아·가사도우미 수요가 큰 맞벌이 여성근로자 10명 중 9명 이상은 가사근로자의 근로자로서의 지위를 명확히 하는 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출산·고령화 상황 속에서 양질의 여성 노동력 활용이 중요시되고 있지만, 서울시의 지원 정책이 미비해 여성기업의 성장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소재 여성기업을 위한 실효성 높은 지원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금융·마켓·부동산>금융·마켓·부동산>
▲NH농협금융지주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양호한 실적을 내놨다. 농업지원사업비 부담 전 기준으로는 연간 당기순이익 2조원대를 유지했다.
▲ 국내 투자자들이 지난주(2월8일~14일 기준)에 가장 많이 산 해외주식은 게임 개발용 소프트웨어 기업인 유니티 소프트웨어(UNITY SOFTWARE INC)였다.
▲정부가 발표한 서울역 인근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 공공주택지구사업과 관련해 해당 지역 토지·건물주들이 민간주도의 개발을 원하며 결사 반대 입장을 밝히고 있어 사업
<유통라이프 한줄뉴스>유통라이프>
▲편의점이 뛰어난 접근성과 MZ 세대를 사로잡는 마케팅을 앞세워 빠르게 변화하는 유통 트렌드에 즉각 대응하며 소비자의 발걸음을 잡아당기고 있다.
▲BAT코리아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를 올해 사업 운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는다. 이를 위해 제품군 다변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과 환경 분야 투자를 지속한다.
▲질병관리청은 16일 화이자 백신 300만명분(600만 회분)에 대한 추가 구매 계약을 진행하고, 당초 3분기였던 공급 시작시기를 1분기(3월 말)로 앞당겼다고 밝혔다.
<산업 한줄뉴스>산업>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수소 생태계 조성에 힘을 보탠다.
▲폐쇄형 SNS '클럽하우스'의 인기가 뜨겁다. 코로나19로 직접적인 소통이 단절된 상황 속 음성을 통해 친밀한 방식으로 이야기를 주고받는 것과 함께 폐쇄적으로 운영된다는 점이 클럽하우스의 매력 요인으로 꼽힌다.
▲지난해 국내 게임사들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여파로, 비대면(언택트) 수혜를 입으며 상당수 실적이 개선됐다. '3N(넥슨·넷마블·엔씨)'으로 대표되는 대형 게임사 뿐 아니라 중견·중소게임 업계 또한 지난해 호실적을 거뒀다.
▲의료 인공지능(AI) 솔루션 개발이 활기를 띄면서 AI 학습을 위한 의료 데이터를 직접 라벨링(가공)하거나 데이터 라벨링을 반자동화하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의료 전문 데이터 라벨링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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