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사회>정책·사회>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산업의 핵심축인 뿌리산업 고부가가치화가 본격 추진된다. 정부는 뿌리기업 전용 기술개발사업에 올해 272억원 투입을 시작으로 4년간 1733억원을 투자한다.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검찰 인사' 과정에서 갈등이 빚어지자 사의를 표명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지난 10일 단행한 검찰 고위 간부 인사가 신현수 수석과 입장 조율을 마치지 않은 가운데 발표된 게 직접적인 원인으로 꼽힌다.
▲신원미상의 북한 남성은 육군 제22사단 56여단 해안초소의 경계책임구역 앞 해상을 통해 넘어온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초등학교 6학년이 되는 학생이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2025학년도부터 모든 고등학교에 대학처럼 개인 시간표를 짜 학점을 따는 고교학점제가 도입된다.
▲서울시민 10명 중 9명 가까이는 친환경 도시교통 체계 전환과 도로공간 재편 계획에 찬성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산업>산업>
▲코로나19가 여전히 진정되지 않고 있지만, 기업들은 흔들리지 않고 정기 주주총회를 준비 중이다. 비대면 행사를 강화하는 방법으로 주주 친화 정책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네이버는 '인공지능(AI) 윤리준칙'을 공개하고, 카카오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AI 알고리즘 윤리 교육'을 실시하며 AI 윤리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음악저작권 요율을 놓고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계가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의 권리남용을 방조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유업계가 지난해 적자만 5조원이라는 사상 최악의 업황을 겪었지만, 최근 국제유가가 지속 상승세를 나타내면서 올해 반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금융·마켓·부동산>금융·마켓·부동산>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는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대비한 기업의 백신과 같다"며 "ESG를 고민하고, ESG 경영을 선언하는 ESG 2.0 단계를 넘어 신한만의 차별화 된 ESG 사업 모델을 발굴해 실행에 옮기는 ESG 3.0 단계로 속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서학개미들의 선호 종목인 테슬라, 애플 등 대형 기술주들이 올 초부터 해외주식 상위를 지키는 가운데 유니티, 오픈도어 등 성장이 기대되는 기술주들이 새롭게 등장하고 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2·4 공급대책과 관련해 신규 공공택지 25만 가구 후보지를 2분기까지 발표한다고 밝혔다.
<유통&라이프>유통&라이프>
▲지난해 온라인 식품 구매 빈도가 크게 늘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그야말로 온라인 신선식품 전성시대가 열린 것이다.
▲외국인 고객 위주이던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 명동 지점이 직장인이나 재택 근무자 등을 이용객으로 사로잡으며 영업 활기를 되찾고 있다.
▲생활물가와 직결되는 국제유가와 곡물값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올해 라면 가격이 인상될지 주목된다.
▲ 코로나19 예방 접종 계획이 시작부터 차질을 빚으며 노인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65세 이상 고령자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한차례 중단됐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대안이 없는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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