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사회>
▲청와대가 고용 상황이 악화한 가운데 '정부 주도형 일자리 90만개' 계획을 밝혔다. 그러나 이 같은 정부 주도형 일자리 만들기가 실질적인 고용 상황 개선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대한민국 최동북단을 지키는 육군 제22사단, 또 다시 '경계작전 실패'라는 도마 위에 올랐다.
▲올해 고3 수험생이 대입을 치르게 되는 2022학년도에는 수시와 정시를 통틀어 전국 의대에서 총 2973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특히 수시에서는 2021학년도 선발했던 1849명에 비해 65명이 감소한 1784명을 선발하며, 그중에서도 학생부종합전형 선발인원이 줄어든다.
▲한국산 농산물 인기가 높은 베트남과 태국 등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중국산 농산물이 교묘하게 한국산으로 둔갑해 판매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현지 소비자들의 중국산 과실류 기피현상이 심화하면서 중국산의 한국어 불법표기가 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시가 '디지털 관광안내 표지판' 운영을 활성화해 서울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여행 편의를 제고한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1억2000만원을 들여 디지털 관광안내 표지판용 콘텐츠를 제작하고 해외 도시에서 이를 활용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산업>
▲ 갤럭시S21에 적용된 혁신 기능이 갤럭시Z폴드2와 S20 시리즈에도 적용된다.
▲ 현대차는 산업통상자원부 등과 전기 택시 배터리 대여 및 사용후 배터리 활용 실증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기업회생절차에 착수한 이스타항공에 인수 의향을 보인 인수자가 6~7곳으로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에게 적용된 취업제한 해제가 다가오면서 그룹 경영복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금융·마켓·부동산>
▲IBK기업은행이 은행권 최초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인증등급 최고등급을 받은 원화 중소기업금융채권을 발행했다.
▲'서학개미'들의 선호 종목인 테슬라, 애플 등 대형 기술주가 올 초부터 해외주식 매수 상위를 지키는 가운데 유니티, 오픈도어 등 성장이 기대되는 기술주가 새롭게 등장하고 있다.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2·4공급대책에 대한 반대여론에 대해 대화와 설득을 통해 풀어가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유통&라이프>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명예회장이 국내 코로나19 백신 주권이 확보되지 않으면 직접 개발에 뛰어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변이에 대응할 수 있는 맞춤형 치료제도 6개월 내 개발을 목표로 한다.
▲이마트가 지난해 매출 22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한 가운데, 올해도 점포 리뉴얼과 투자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간다.
▲홈쇼핑 업계가 일찌감치 화사한 색상으로 중무장한 봄 패션 상품을 줄줄이 선보이며 소비심리 공략에 나서고 있다.
▲KT&G가 세계적인 투자정보 제공기관인 MSCI가 실시한 ESG 지수 평가에서 AA를 획득했다.
▲카카오톡에 '멀티프로필' 기능이 적용된 가운데, 범죄에 악용될 우려도 넘쳐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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