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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시믹스, 출근복으로도 가능한 '블랙라벨 시그니처 부츠컷 팬츠' 출시

젝시믹스 웍슬레저 '블랙라벨 시그니처 360N 부츠컷' 참고 사진.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스가 웍슬레저(Work+ Leisure) 레깅스 '블랙라벨 시그니처 360N 부츠컷 팬츠'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2일 전했다.

 

일(Work, 워크)과 휴식(Leisure, 레저)의 경계가 허물어진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신개념 레깅스로, 퇴근 후 운동이나 야외 활동 등 운동을 즐기는 여성들을 위한 디자인 및 기능이 담겼다.

 

'블랙라벨 시그니처 360N 부츠컷 팬츠'는 종아리 아래부터 발목까지 와이드하게 퍼지는 디자인으로, 다리 선이 부각되지 않고 길어 보이는 효과를 준다. 부드러운 착용감으로 입고 벗기 수월하다. 재킷이나 힙라인을 살짝 덮는 스웨터·셔츠와 같이 입으면 활동적이면서도 깔끔한 오피스룩을 연출할 수 있고 후드, 집업자켓, 티셔츠 등을 매칭하면 홈웨어·캠핑웨어 등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블랙, 애쉬무드, 에보니그레이, 오로라그레이 등 광택이 없는 기본 컬러 위주로 구성됐다.

 

포멀한 디자인임에도 레깅스 특유의 기능을 놓치지 않았다. 탄력이 뛰어난 시크릿 원사를 사용, 몸매를 탄탄하게 잡아주고 힙라인에 V라인 절개선을 넣어 자연스러운 힙업 연출이 가능하다. 허리위로 올라오는 하이라이즈 핏과 무봉제 허리선은 복부를 감싸면서 아랫배 군살을 가려준다.

 

이수연 젝시믹스 대표는 "최근 자유로운 출근 복장을 선호하는 기업들이 늘면서 오피스룩과 운동복 이중 모드의 패션 의류들이 각광받고 있다"며 "젝시믹스는 슬림, 부츠컷, 와이드 등 여러가지 형태의 레깅스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어 소비자의 TPO(시간, 장소, 상황)에 맞는 코디를 돕는다"고 전했다.

 

한편, 젝시믹스는 '블랙라벨 시그니처 360N 부츠컷 팬츠' 출시를 기념하며 워라벨 위크 프로모션을 열고 오는 26일 오후 18시까지 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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