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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스튜어트스포츠,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들과 1년간 레깅스 개발

질스튜어트스포츠X리듬체조 국가대표팀 레깅스 컬렉션 화보 이미지. /LF

 

 

LF의 스포츠웨어 브랜드 질스튜어트스포츠(JILLSTUART SPORT)가 리듬체조 국가대표팀과 협업한 레깅스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리듬체조 국가대표팀과 1년간의 협업을 통해 완벽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레깅스 컬렉션을 구성한 것이다. 질스튜어트스포츠는 "매일 12시간 이상 레깅스를 입고 훈련하는 리듬체조 선수들과 함께 '프리앵글' 입체 패턴을 설계, 제품을 개발하고 수차례의 검증 과정을 거쳐 이번 컬렉션이 완성됐다"고 말했다.

 

프리앵글 패턴은 기존 레깅스의 Y존에 적용되는 삼각 형태 패턴이 주는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질스튜어트스포츠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패턴이다. 다리 안쪽 전체에 긴 직사각형 모양으로 설계한 것이 특징으로, 넓은 면적에 힘을 분산시켜 하체의 움직임을 자유롭게 해준다. 어떤 각도에서의 움직임도 정확하게 구현할 수 있어 요가, 트레이닝은 물론, 러닝, 하이킹, 등산 등 실내외 다양한 스포츠 활동에 용이하다.

 

또한, 새로운 레깅스 컬렉션에는 탄성력과 복원력이 우수한 에어프리 원단이 사용됐다.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는 소재로 탄탄한 바디라인을 연출해 체형 커버에 도움을 준다. 엉덩이 라인에는 V라인 각도를 살린 '업힐패턴' 절개선을 넣어 자연스러운 힙업을 연출해준다. 허리를 안정적으로 감싸주는 밴드는 허리말림 현상을 방지하고 아랫배의 군살을 가려준다.

 

질스튜어트스포츠의 레깅스 컬렉션은 총 10여 종의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됐으며 브라탑과 롱, 7부, 5부로 길이가 세분화된 레깅스 등이 있다. 기본 블랙을 포함해 파스텔톤 블루, 그린 등의 색상으로 출시됐다. 가격대는 브라탑이 7만원대, 롱 레깅스가 6만원대, 7부 레깅스가 6만원대, 5부 레깅스가 5만원대이다.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문몰 LF몰 및 전국 브랜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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