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가 뉴노멀 시대 아웃도어 룩을 보여주는 '#somewhere(썸웨어)'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고 15일 전했다.
썸웨어 캠페인은 코오롱스포츠가 지난 2019년 F/W시즌부터 진행했으며 '자연을 공유하지 않는다', '자연으로의 회귀' 등 아웃도어 브랜드가 자연을 바라보는 시각을 영상에 담았다. 이번 시즌에는 팬데믹 이후 뉴노멀 시대를 맞아 '우린, 다시, 어딘가에서'라는 주제로, 목적지 보다는 지금 다시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를 전달한다. 여기에 모델 공효진과 류준열이 숲과 바다, 자연 안에서의 즐거움을 꾸밈없이 보여주며 공감을 이끈다.
이번 썸웨어 캠페인은 코오롱스포츠의 시그니처 아이템의 이름을 따서 '윈드체이서'편, '무브'편, '나이트하이커'편 총 3편으로 구성됐으며, 코오롱스포츠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에서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캠페인 영상에서는 코오롱스포츠가 제안하는 뉴 아웃도어 룩도 확인할 수 있다. 첫번째 윈드체이서 편에서는 방품·방수 재킷인 '윈드체이서' 스타일링도 한눈에 볼 수 있다
윈드체이서는 코오롱스포츠가 이전 시즌에 첫 선을 보인 후 베스트 셀러로 자리잡은 아우터로, 이번 시즌에는 자연과 잘 어울리면서 모던한 느낌을 주는 베이지와 카키 컬러로 출시됐다. 산행뿐만 아니라 피크닉, 가볍게 떠나는 여행지에서 활용도가 높다. 전체적으로 오버핏의 실루엣에 엉덩이를 덮는 길이여서 어떤 하의 와도 잘 어울린다. 특히 레깅스와 함께 입으면 뉴 아웃도어 룩을 쉽게 완성할 수 있다.
친환경 발수제 처리한 고어텍스 소재로 제작됐으며, 후드 내장형으로 취향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 가능하다. 안쪽 주머니에는 별도 헤라크레스(고강도 원사 헤리크론을 이용해 코오롱스포츠가 자체적으로 만든 고강도 신발끈) 스트랩이 있어 물통을 걸고 크로스백처럼 맬 수 있다.
추후 공개될 영상은 '무브'와 '나이트하이커'이다. 마찬가지로 코오롱스포츠의 시그니처 아이템의 이름과 동일하게 제목을 지었다.
박성철 코오롱스포츠 브랜드 매니저는 "코오롱스포츠는 뉴 아웃도어 룩을 선도하고자 MZ세대를 포함한 다양한 연령층이 소화할 수 있는 디자인과 상품력을 선보인다"면서 "뉴노멀 시대에 새롭게 변화하는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데 도움이 될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