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컴퍼니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그로바나(GROVANA) 97주년 기념 서울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16일 전했다. 그로바나는 1924년 탄생된 스위스 정통 시계 브랜드이며, 코이컴퍼니는 그로바나를 수입·유통하는 회사다.
그로바나 97주년 서울 스페셜 에디션 리워드 제품은 시계 케이스백에 서울의 과거와 현재를 상징하는 남산타워와 롯데월드타워를 형상화한로고가 각인된 문페이즈(Moon Phase) 시계다. 지구가 태양과 달 사이에 있을 때 보이는 보름달, 상현달, 하현달의 모습을 시계 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로바나 시계의 100주년에 앞서 97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서울 스페셜 에디션은 세계 70개국의 그로바나 공식수입원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판매된다.
그로바나 97주년 서울 스페셜 에디션은 블루, 실버 다이얼의 41.5㎜ 남성용 문페이즈 쿼츠이며 스위스 론다(RONDA) 무브먼트를 탑재하고, 스위스 본사가 위치한 테니켄(Tenniken)의 생산라인을 통해 수작업으로 조립됐다. 또한, 다이아몬드 다음으로 경도가 높아 시계 유리의 보존성(스크래치)을 혁신적으로 개선시킨 돔형 사파이어크리스탈 유리로 제작됐다. 염분등 부식에 강한 EU규격의 항알러지 316L 스테인레스스틸 소재를 써서 내구성을 높였다.
한국시계시험원(KWT)로부터 5기압 방수 인증을 받은 그로바나 97주년 서울 스페셜 에디션은 푸쉬 버튼식 D버클으로 편리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한국 외에도 70개국에서 3년간 국제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추상민 코이컴퍼니 대표이사는 "그로바나 서울 스페셜 에디션을 포함한 모든 시계는 소비자에게 최선의 선택을 보장하는 스위스 메이드로 제작된다"며 "97주년 서울 스페셜 에디션의 국내 출시 전 진행되는 와디즈 리워드 펀딩에서는 50% 할인된 가격과 함께 정품 송아지 가죽밴드를 무료로 증정한다"고 밝혔다.
한편, 그로바나 97주년 기념 서울 스페셜 에디션의 와디즈 펀딩금 일부는 1997년 설립된 국제백신연구소에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개발을 위해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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