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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메트로신문 3월 17일자 한줄 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일부 직원의 3기 신도시 투기 의혹에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결국 고개를 숙였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 "성실하게 살아가는 국민들께 큰 허탈감과 실망을 드렸다"며 LH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해 사과했다. /뉴시스

메트로신문 3월 17일자 한줄 뉴스

 

<정책·사회>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일부 직원의 3기 신도시 투기 의혹에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결국 고개를 숙였다.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한 비판 여론이 갈수록 거세지자 문 대통령이 제도 개선 의지를 천명하는 것과 별개로 14일 만에 사과한 것이다.

 

▲최근 병과 간부 사이에 차별을 두고 있는 군인의 두발 규정이 개선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일각에서는 '군기가 느슨해 진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지만, 20대층인 병과 초급간부들 사이에서는 '간부와 병의 신분차를 줄이자는 시대적 흐름'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정부의 FTA(자유무역협정) 활용사업에 참여한 중소·중견기업의 매출 증가율과 수출 증가율이 각각 4%, 10%포인트 수준으로 높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이달 2일 포스코 시작으로 삼성이 15일 상반기 대졸신입 3급 공채에 돌입하면서 상반기 대기업 공개채용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롯데 주요 계열사도 신입사원 모집에 나섰다.

 

▲에너지를 비효율적으로 소비하는 1인가구가 늘어나고 있다. 한 사람당 에너지 소비량을 따져봤을 때 서울에 거주하는 1인 가구는 5인 가구보다 전기·탄소 소비량이 3배 이상 많았다. 혼자 삶을 꾸려가는 1인 가구의 연령별 특성과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맞춤형 에너지 저감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산업>

 

▲폴크스바겐 그룹이 독일에서 미래 전기차 배터리와 충전 기술 로드맵을 발표하는 '파워데이'를 열었다. 우선 폴크스바겐은 배터리 자립에 초점을 뒀다. 증가하는 배터리 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유럽 생산량을 확대하는데 주력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2030년까지 기가팩토리 6곳을 설립하며 연간 240GWh 규모 배터리 셀을 생산한다는 방침이다.

 

▲대우조선해양이 유럽지역 선주로부터 9만1000㎥ 규모의 초대형LPG운반선(VLGC : Very Large Gas Carrier) 3척을 약 2650억원에 수주했다.

 

▲구글이 정치권과 IT 업계의 공세에 한발 물러섰다. 최초 100만달러(한화 약 11억원)의 매출을 거두는 개발사를 대상으로 반값인 15% 수수료를 적용한다는 결정을 내린 것이다. 그러나 국내 콘텐츠 업계에서는 근본적인 문제인 인앱결제 강제에 대해서는 명확한 해결방안을 제시하지 않아 '생색내기'라는 목소리도 있다.

 

<금융·마켓·부동산>

 

▲수출입물가가 석 달째 동반 상승세를 이어갔다. 국제유가가 들썩이고 있는데다 원·달러 환율도 상승하면서다.

 

▲장경호 코스닥협회장은 16일 취임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코스닥지수가 올 초 1000포인트를 넘겼던 것 처럼 코스닥기업이 한국경제의 든든한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정책기능 강화와 규제완화 추진을 임기 첫번째 과제로 꼽았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의 신도시 투기 의혹이 제기된 이후 3기 신도시 지역 주민들이 지장물 조사를 거부하는 등 신도시 건립 반대가 확산되고 있다.

 

<유통라이프>

 

▲백화점 업계가 매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는 명품과 리빙 구색을 더욱 강화할 전망이다.

 

▲화장품과 생활용품을 동시에 제조·판매하는 주요 기업들의 지난해 매출을 생활용품 사업 부문이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앤토니 마티네즈 한국맥도날드 대표는 16일 올해 주요 추진 사업으로 탠덤 드라이브 스루를 국내 최초로 도입하는 한편 맥딜리버리에 특화된 메뉴도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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