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의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MAESTRO)가 사회적 명사와 함께하는 스토리텔링 마케팅 '월간 마에스트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
마에스트로는 전통과 명예를 중시하며 사회적 성공을 추구하는 남성 고객들을 대상으로 월간(月刊) 마에스트로 캠페인을 지속해서 펼치고 있다. 이 캠페인은 경제, 금융, 건강 등 주고객들이 관심 갖는 여러 분야에서 독보적 입지를 다진 명사와 인터뷰를 진행, 공통의 관심사로 소통하는 월별 스토리텔링 프로젝트다.
3월의 월간 마에스트로 주인공은 뛰어난 투자 감각으로 미디어의 주목을 받는 '더퍼블릭자산운영' 공동 창업자 김현준 대표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 투자 원칙, 증권시장 트렌드, 선호 패션 등을 전달했다.
오는 4월에는 응급의학과 의사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로도 활동중인 남궁인 전문의를 선정해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으로, 올해 말까지 명사와 함께하는 월간 마에스트로 콘텐츠는 이어질 계획이다.
LF 마에스트로 팀장인 윤성혁 부장은 "최근 소비자들은 단순히 제품만을 앞세우는 단편적인 마케팅 보다는 브랜드의 차별화된 스토리와 가치관에 집중한다"며 "마에스트로는 타깃 고객이 궁금해하는 분야의 깊이 있는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제공해 브랜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MZ세대를 위해 론칭한 마에스트로의 온라인 라인 '타임리스'에서는 월간 마에스트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타임리스 모먼츠' 캠페인을 펼친다. 이 캠페인은 2030 세대의 워너비 멘토로 주목받는 전문가를 인터뷰 대상자로 선정해 MZ세대의 도전의식을 자극하는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 특징이다.
'월간 마에스트로'와 '타임리스 모먼츠' 콘텐츠는 마에스트로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과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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