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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쏘 재킷 구입하면 한벌당 2000원 여성 청소년 취업 위해 기부"

미쏘가 미쏘 재킷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의 일부로 아동복지시설 보호 종료 여성의 취업을 지원한다. /이랜드

 

 

여성 SPA 브랜드 미쏘(MIXXO)가 아동복지시설 보호 종료 여성의 취업을 지원하는 '굿럭굿잡'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전했다.

 

'굿럭굿잡'은 아동복지시설의 보호기간이 끝나 사회로 첫걸음을 내딛는 여성들에게 미쏘의 정장을 지원하는 캠페인으로 올해로 4회차를 맞이했다.

 

고객이 미쏘의 재킷을 구입하면 한 벌당 2000원을 적립해 기부하는 방식이다. 매년 여성의 날에 기부물품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에블린의 위생 속옷이 더해져 의미가 커졌다.

 

미쏘 관계자는 "'굿럭굿잡'은 여성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미쏘가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여성 청소년에게 받은 사랑을 나누자는 의도로 진행하게 된 캠페인"이라면서 "올해부터는 미쏘 공식 SNS에서 댓글 1건 당 1000원을 추가로 기부해 더 많은 보호 종료 여성들을 돕는다"고 말했다.

 

4회째 진행되고 있는 '굿럭굿잡' 캠페인은 누적 1억6500만원 상당의 기부가 이뤄졌으며, 지난해 69개 보육 시설에 있는 130명의 보호 종료 여성에게 정장 세트를 전달한 바 있다.

 

#면접정장 #미쏘재킷 #에블린 #굿럭굿잡 #보호종료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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