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골프 전문 온라인 셀렉샵 '더 카트 골프(THE CART GOLF)'를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전문 플랫폼으로 강화한다.
코오롱FnC는 "올해 더 카트 골프는 소비자들의 개성에 따른 골프웨어 뿐만 아니라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를 꾸준히 확장해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일상과 경계를 허문 웨어러블한 골프웨어 '퓨처레트로'와 골프 전문 뷰티 브랜드 '골프 더즈 매터'가 단독으로 입점했다.
퓨처레트로는 클래식하면서도 레트로 무드를 더한 일상복 겸용 브랜드로 젠더리스, 에이지리스를 추구한다. 스웻셔츠, 카고 팬츠 등 편안한 실루엣의 제품들과 골프웨어에서 보기 힘든 긴 기장의 플리츠 스커트도 있다.
골프 더즈 매터는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그룹의 노하우를 담은 뷰티 브랜드이며 최상의 라운딩을 위한 제품을 출시한다. 투어 프로들이 선호하는 제형을 분석, 산뜻한 마무리가 가능한 선크림을 선보인다. 필드와 패션에서 영감을 받은 패키지 디자인으로 선크림과 함께 골프볼 세트도 판매한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홈스크린 골프를 즐길 수 있는 '파이골프'도 함께한다. 파이골프 센서를 클럽에 끼우고 파이골프 어플을 실행하면 전 세계 유명한 골프 코스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미국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G/FORE(지포어)', 'PALMS&CO.(팜스앤코), Birds of condor(버즈 오브 콘도르)' 등 해외에서 입소문 난 브랜드들이 입점해있다. 또 골프화, 골프장갑, 헤드커버, 라운딩 입문자에게 필요한 기본 아이템들까지 한 곳에서 편리한 쇼핑이 가능하다.
한편, 더 카트 골프는 상품군을 확대하며 이를 중심으로 한 마케팅 활동도 적극 전개할 예정이다. 다양한 브랜드의 의류, 액세서리 상품 입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골프 스타일링 콘텐츠와 관련된 상품을 킬러 카테고리로 육성할 계획이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