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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바이오항노화산업 육성 사업' 기업 지원 추진

부산시가 지역내 바이오항노화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산업 발전기반을 조성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2021년도 바이오항노화산업 육성 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은 지난해 부산시가 시제품 제작과 제품 업그레이드를 지원한 제품들/제공=부산시

부산시가 지역내 바이오항노화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바이오항노화산업 발전기반을 조성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2021년도 바이오항노화산업 육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부산시는 고령친화·바이오항노화산업을 고부가가치 미래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고령친화·바이오항노화산업 인프라 구축 및 기업지원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이번 사업에서는 부산지역 내 바이오항노화산업 기업의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품고급화 사업으로 시제품 제작 지원 및 제품 업그레이드에 10건을, 디자인·홍보물 개발 및 국내외 지식재산권 출원등록에 12건을 지원한다.

 

부산지역 내에 바이오항노화산업 관련 사업장(본사·공장·연구소·지사)을 보유한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내달 9일까지 추진기관인 부산테크노파크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테크노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시제품 제작 및 지식재산권 등록 지원 등 기업지원을 통해 바이오항노화 관련 기업이 역량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부산지역 내 바이오항노화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내년에도 지속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부산시 기업들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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